인천시, 안전 급식 '안심 축산물 공급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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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5 16:53:16
수정 2025-09-25 16:53:1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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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25년 2학기부터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그동안 일부 급식 축산물 납품 과정에서 제기되었던 위생 불량 및 공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다.시는 기존의 납품 구조를 전면 개선해 위생과 안전 기준을 충족한 7개 축산물 전문업체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생산, 가공, 보관, 운송 등 전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준수해야 한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과의 협업을 통해 품질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했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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