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iM뱅크장학문화재단, 2025년 고등학생 해외문화탐방사업 성료
전국
입력 2025-09-25 18:46:44
수정 2025-09-25 18:46:44
김정희 기자
0개
2025년 YOUTH VISION TRIP중국 체험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재)iM뱅크장학문화재단(이사장 황병우)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해외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비전을 고취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실시한 ‘2025년 YOUTH VISION TRIP-중국’ 체험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본행사는 iM뱅크(아이엠뱅크)의 지역사회 책임 이행을 이행하기 위해 실시되는 (재)iM뱅크장학문화재단의 장학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두번째 실시됐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8월 3박4일동안 중국을 방문해 역사·문화·경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시각을 넓히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웠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교 추천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중국 주요 도시 중 하나인 상하이를 방문해 한·중 역사 유적지 탐방, iM뱅크(아이엠뱅크) 상해지점 및 상하이홍십자회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한·중 두 나라의 문화생활과 풍경을 체험하고 함께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는 활동 소감을 밝혔다.
황병우 이사장은 “이번 해외문화탐방사업이 역사·문화 이해와 글로벌 리더쉽 함양이라는 교육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재)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와 미래 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 김위상 의원 “폭행 산재 승인 5년 새 73% 급증…지난해 733명 ‘역대 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2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3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4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5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6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7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8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9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 10김위상 의원 “폭행 산재 승인 5년 새 73% 급증…지난해 733명 ‘역대 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