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코어, 66억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광트랜시버' 공급 계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5-09-30 10:45:57
수정 2025-09-30 10:45:57
강지영 기자
0개
최근 매출액 대비 28.67% 규모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광통신 모듈 전문기업 옵티코어는 지난 29일 약 66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국IDC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은 생성형 AI 확산과 고성능 서버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8년까지 약 10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AI 정책 지원 확대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건설이 가속화되면서 관련 인프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번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8.6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이번 공급 계약은 국내외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세에 대응하는 전략적 행보로, AI 시대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은 광트랜시버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jiyoung@sedaily.com
한국IDC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은 생성형 AI 확산과 고성능 서버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8년까지 약 10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AI 정책 지원 확대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건설이 가속화되면서 관련 인프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번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8.6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이번 공급 계약은 국내외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세에 대응하는 전략적 행보로, AI 시대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은 광트랜시버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jiyo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2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3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4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5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6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7"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8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9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10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