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소년, 팔공산에서 ‘도전과 협력’의 탐험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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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01 11:46:50
수정 2025-10-01 11:46:50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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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포상제 제2차 연합 탐험활동, 팔공산국립공원에서 진행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포상제에 참여하는 지역 청소년 23명과 지도자 등 총 30명이 함께한 ‘제2차 연합 탐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소년포상제는 청소년이 봉사, 자기개발, 진로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등 5개 영역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자기도전형 성장 프로그램이다. 특히 탐험활동은 5시간 이상 야외활동, 텐트 숙영, 직접 조리한 식사 등 자연 속에서 협력심과 생활기술을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탐험활동에는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서구청소년수련관,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달성군청소년센터,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팔공산국립공원 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에서 진행한 캠핑 교육을 받고 향 막대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비 오는 날씨 속에서도 가산산성 트레킹을 완주하며 도전과 협력을 실천했다.
참가 청소년은 “비가 와서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걸으니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 앞으로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을 자신감이 생겼다”, “직접 만든 향 막대를 가져가 성취감이 컸다. 자연 속에서 배운 경험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경험한 도전과 성취가 앞으로의 삶에서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구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탐험과 성장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구시민의 행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는 제1차 연합 탐험활동이 진행됐다. 당시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달성군청소년센터, 범어다함께돌봄센터 소속 청소년 20명이 참여했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백두대간 생태를 탐사하고 운곡천 트레킹 체험을 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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