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도서관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운영

전국 입력 2025-10-02 09:11:03 수정 2025-10-02 09:11:03 김아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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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석 작가 초청 및 특별 문화강좌 운영

'도서관에 나오니까 좋다' 홍보 포스터 [사진=김천시]

[서울경제TV 김천=김아연 기자] 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도서관에 나오니까 좋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천시립도서관 본관을 비롯해 율곡도서관, 자두꽃·보랏빛꿈·푸름찬·김산고을 작은도서관 등 관내 6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먼저 김중석 작가와 어린이 독자의 만남을 통해 작가의 저서 『나오니까 좋다』를 함께 읽고 일상의 작은 행복을 나누며 책과 그림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김 작가의 주요 작품으로는 제5회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아빠가 보고 싶어』를 비롯해 『그리니까 좋다』,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열매가 톡!』 등이 있다.

아울러 3주간 ▲상상 책놀이 & 천연비누 만들기 ▲생각이 크는 하브루타 ▲마음챙김 힐링 북요가 등 특별 문화 강좌도 운영된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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