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겨울철 재난형 가축전염병 긴급대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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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02 09:27:13
수정 2025-10-02 09:27:13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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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철새 유입 차단·고위험 지역 집중관리·자율방역 강화 등 총력
[서울경제TV 경북=김아연 기자] 경상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재난형 가축 질병의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을 맞아,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2025/2026년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방역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대책은 철새 등 야생동물의 이동 증가와 기온 하강에 따른 바이러스 생존 기간 연장 등으로 방역이 취약해지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외부 유입 차단 → 농장 발생 방지 → 농장 간 확산 차단’의 3단계 방역체계를 중심으로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도·시군·관계기관에(26개소) 가축방역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질병별 전담상황반을 강화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시군과의 비상연락망 통합관리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도는 축산농가별 전담관 지정, 거점 소독시설 25개소 24시간 운영, 현장 교육·홍보 강화 등을 통해 농가의 자율방역 실천을 유도하고, 거점 소독시설, 통제초소 등에 대한 환경 검사를 2주 1회 실시해 방역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한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겨울철은 가축전염병 확산 위험이 가장 큰 시기로, 도와 시군, 농협, 생산자단체 등 민·관이 함께하는 책임방역체계를 구축해 재난형 가축 질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신속한 신고로 청정 경북을 지켜나가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oulanchor2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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