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

전국 입력 2025-10-07 16:58:55 수정 2025-10-07 16:58:55 오중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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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 추석 연휴 현장점검 나서…'투철한 책임감' 강조

김한종 장성군수(사진 오른쪽)가 지난 3일 장성공영버스터미널에서 이용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장성군]
[서울경제TV 광주·전남=오중일 기자]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3일 오전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일하는 현장 곳곳을 찾아 격려하며 '투철한 책임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7일 장성군에 따르면 명절 분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군정의 세심한 살핌을 약속하는 군수 중심의 리더십을 보여준 행보다.

김 군수는 이날 장성나들목 가축방역초소,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장성읍 택시부를 연이어 방문했다. 귀성객과 이동 차량이 몰리는 길목, 대중교통의 중심지 등을 직접 점검함으로써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방역과 교통 안전 문제를 사전에 살피고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함이다.

특히 김 군수는 "연휴에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 바 직분을 다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현장 근로자들과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

이는 단순히 명절 인사를 넘어 공직자와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맡은 바 임무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요구하며 군정을 이끌겠다는 김 군수의 확고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도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하며 "민생의 안정과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했다. 이 같은 행보는 김 군수가 명절 연휴에도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직접 챙기는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구현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장성군은 김 군수의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명절 연휴 기간에도 군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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