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한글날 맞아 ‘운허체’ 공개…시민 누구나 무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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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0 13:00:52
수정 2025-10-10 13:00:52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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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허 스님 친필 바탕으로 제작…시정 홍보물·안내판 등에 활용 예정
[서울경제TV 남양주=김채현 기자] 남양주시가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봉선사에서 ‘남양주 운허체’ 배포식을 열고 시민에게 무료로 공개했다.
남양주 운허체는 근현대 불교학의 큰 스승인 운허 스님의 친필을 토대로 제작된 서체로, 단정하고 힘 있는 필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남양주시와 (사)운허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한글날인 9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운허체를 시정 홍보물과 공공시설 안내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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