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전세버스 추가 투입

전국 입력 2025-10-10 18:13:53 수정 2025-10-10 18:13:53 신승원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출근길 혼잡 해소 목표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화성특례시는 출근길 입석 금지 조치로 혼잡이 가중되고 있다며 현실적인 불편 해소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동탄1신도시에서 서울 주요 지역으로 운행되는 광역버스 M4108, 4108, M4403, 4403번 노선의 경우, 상류 정류소에서 이미 좌석이 모두 차버려 하류 정류소에 대기 중인 시민들이 연이어 승차하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간배차 시행을 통해 동탄권의 광역교통 편의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원활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통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규 차량 증차는 불가능한만큼 전세버스 추가 투입으로 탄력적인 운행 방안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신승원 기자

tmddnjs000614@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