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BIO JAPAN 2025에서 “K-바이오 공동홍보관” 운영

전국 입력 2025-10-13 14:40:37 수정 2025-10-13 14:40:37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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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공동홍보관’ 운영 및 ‘K-Startup@bio IR DAY’ 참가를 통한 제9차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다각화

[사진=경북테크노파크]

[서울경제TV 경산=김정희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10월 8일부터 3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종합 전시회인 ‘BIO JAPAN 2025’에서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 충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K-바이오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BIO JAPAN 2025’는 신약 개발, 재생의학, 디지털 헬스케어 등 바이오 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제9차 경상북도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기업들을 포함한 경북 및 충북 지역의 대표 바이어기업 30여 개 사와 함께 ‘K-바이오 공동홍보관’에 참가해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해외 기술거래를 촉진했다.

특히 경북테크노파크,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 충북테크노파크는 공동홍보관 운영 외에도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기술을 소개하는 ‘K-Startup@bio IR DAY’(9일)와 컨퍼런스(10일)를 연이어 개최했다.

‘K-Startup@bio IR DAY’에는 미국, 영국, 일본 등 현지 전문 벤처 캐피털 및 엑셀러레이터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6개 국내 대표 바이오 스타트업의 기술 발표와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됐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BIO JAPAN 2025 K-바이오 공동홍보관 운영은 경상북도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는 핵심적인 교두보였다”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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