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NH pay-모두의 농장'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10-15 08:41:24
수정 2025-10-15 08:41:24
강지영 기자
0개
벼농사 완료 시 고객 리워드 지급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NH농협카드는 우리 쌀 소비 촉진과 고객 혜택 제공을 위해 ‘NH pay-모두의 농장’ 게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두의 농장’은 벼농사의 다양한 과정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논갈이부터 모내기, 물대기, 벼베기, 탈곡 등 벼농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벼농사 미션을 완료한 고객은 리워드로 쌀 가마니를 지급받으며, 이를 NH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미(美米)카드 보유 고객에겐 전월 실적에 따라 쌀 가마니가 차등 지급되며, 최대 10배의 쌀 가마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두의 농장’에는 벼농사 외에도 해충 잡기 등 미니게임이 포함돼, 일상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앱테크 경험을 제공한다.
‘모두의 농장’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는 모바일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내 ‘모두의 농장’을 통해 쌀 가마니를 수확 후 NH포인트로 전환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이벤트 기간 내 쌀 가마니를 NH포인트로 전환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모두의 농장’게임은 NH pay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NH pay-혜택’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쌀 특화 미미카드 출시에 이어, 벼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모두의 농장 게임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즐거움과 혜택이 가득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jiyo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신한라이프, 리더십 교체…신임 사장에 천상영 추천
- 우리銀, 대대적 조직개편…생산적 금융·AI에 중점
- NH농협금융, AI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력 제고 속도↑
- 한국산업은행, KDB NextRound 2025 Closing 성료…"벤처생태계 성장 함께 할 것"
- 신한은행·남양주시, AI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2029년 준공 목표
- NH농협은행, AI플랫폼 도입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 하나금융그룹, 트래블로그 1000만 돌파…‘손님 중심’ 혁신으로 여행 플랫폼 선도
- 신한금융그룹 4개 자회사 CEO 인사 단행…라이프·자산운용 대표 교체
- KB국민카드, 신규 카드신청 프로세스 오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2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3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4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5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6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7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8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9“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10“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