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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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7 16:01:45
수정 2025-10-17 16:01:45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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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직접 꾸민 무대로 감동 선사…세대 화합의 장
17일 목포시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지역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삶의 공로를 기리고 세대 간 따뜻한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본행사에 앞서 펼쳐진 어르신 주도형 식전행사였다. 전문 공연팀 대신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합창·난타·장구 공연이 무대에 오르자 7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어르신이 주인공인 날'이라는 행사의 취지를 살려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무대를 꾸미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노인과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기념사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전달됐다.
목포시는 관계자는 "오늘날의 목포를 있게 한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적인 순간들로 채워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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