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소중한 의견들 군정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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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7 17:03:20
수정 2025-10-17 17:03:20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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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군수, 이장단과 소통 간담회…'군민 체감 변화' 약속
17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16개 읍·면 이장단장으로 구성된 이장단 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 청취와 함께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의 추진 방향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행정과 이장단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포장 사업과 같은 핵심 현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져 이장단의 이해를 높였다.
공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역 최대 현안인 ‘벼 깨씨무늬병’의 농업재해 공식 인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피해 농가 지원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공 군수는 "피해 벼 매입 방안과 실질적인 지원대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관련 내용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군수가 직접 나서 현안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이장단이 그 과정의 핵심적인 파트너가 돼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류병석 고흥군 이장단 협의회장은 "군정 전반에 대해 자세히 듣고 지역 현안을 직접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장단이 군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장단은 군정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군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역할"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이번 이장단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 사회단체, 직능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의 정기적인 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열린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는 공영민 군수가 지향하는 소통 중심의 군정 운영 철학을 보여주는 행보로 풀이된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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