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2025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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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7 17:16:21
수정 2025-10-17 17:16:21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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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콘텐츠와 활발한 시민 소통으로 공공기업 공사부문 ‘최우수상’ 영예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기업-공사부문‘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소통 역량을 종합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국내 SNS 소통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며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
공사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도시철도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 제공 ▸인근 명소 소개 ▸직원 브이로그 ▸고객 참여 챌린지 등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홍보 역량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했다.
공사는 공식 캐릭터인‘타구’와‘바쿠’를 활용하여 친근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참신하고 독창적인 기획으로 SNS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특히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여성 기관사의 하루(8.9만 회)’, ‘본사 MZ 직원의 하루(1.4만 회)’ 등 다양한 직렬의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브이로그 시리즈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타구’와 ‘바쿠’ 캐릭터를 활용한 모션 툰 시리즈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온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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