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교사관찰추천제 적용 통한 재능 있는 영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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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0 19:52:41
수정 2025-10-20 19:52:41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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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영재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 실시

[서울경제TV 김천=김아연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김천 관내 초·중학교 영재업무 담당 교사 4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실시했다.
'교사관찰추천제'는 교사가 장기간의 관찰을 통해 각 분야의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여 영재교육대상자로 추천하는 제도로, 2013학년도부터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에 전문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활용되고 있다.
개령초등학교 권대우 교사는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제 및 GED 시스템 운영 방법』이라는 주제로 교사관찰추천제의 개념과 업무 절차, GED 시스템 운영 방법, 담당교사 업무의 실제, 연수 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소속 학교의 교원을 대상으로 전달 연수를 할 예정이다.
문대동 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은 “교사관찰추천제를 통해 미래 사회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 있는 학생들이 선발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관찰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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