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SNS 대상서 2년 연속 ‘최우수상’…소통 콘텐츠 우수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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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1 14:25:28
수정 2025-10-21 14:25:28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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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군수 "흥미로운 콘텐츠로 군민·관광객과 소통 강화"
21일 완도군에 따르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핵심 요인은 '채널별 특성을 반영한 트렌디한 콘텐츠 제작' 능력으로 요약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채널, 유튜브 등 5개 플랫폼에서 각 채널의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온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재밌고 유익한 숏폼 영상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젊은 세대의 이목을 끌고 '군민 SNS 기자단' 운영을 통해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쌍방향 소통 구조를 구축한 점은 타 지자체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완도군의 이러한 노력은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사용자 평가에서 "재밌어서 매일 챙겨 보게 된다", "완도 정보를 내가 먼저 공유한다" 등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함께 1700여 명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이는 완도군 SNS가 단순한 일방적 홍보 수단이 아닌 자발적인 참여와 정보 공유가 일어나는 '커뮤니티'로 기능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또한 완도군 공식 SNS 채널의 총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1만 명 증가한 약 5만 명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콘텐츠의 확산력과 매력도가 얼마나 높았는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전략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군민과 관광객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군 SNS 성공은 디지털 시대의 소통 패러다임 변화를 정확히 읽어낸 결과다. 더 이상 딱딱하고 관료적인 정보 전달 방식으로는 대중의 관심을 얻기 어렵다. 이제는 재미(Fun)와 유익함(Utility)을 동시에 갖춘 콘텐츠로 대중에게 다가가야 하며 특히 숏폼과 같은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수용하는 민첩성이 필수적이다.
완도군의 SNS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자체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마땅하다.
완도군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흥미와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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