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이발달지원’으로 조기개입 모델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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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2 13:04:02
수정 2025-10-22 13:04:02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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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성과보고회…양육코칭 통해 부모 스트레스 완화
[서울경제TV 경기=김채현 기자] 경기도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조기 지원하기 위한 ‘아이발달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발달평가와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발달지연 시 부모 코칭과 발달재활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올해 115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심층 발달평가를 실시하고, 48명의 부모에게 양육코칭을 지원했다.
도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조기 개입 서비스의 안정적 정착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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