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일본 오사카부 방문단과 미래교육 논의
전국
입력 2025-10-22 13:04:09
수정 2025-10-22 13:04:09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일본 오사카부 미즈노 타츠로 교육장 등 방문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상반기 인천시교육청의 오사카 방문을 계기로 형성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AI·디지털 전환 시대의 교육 방향, 교원 역량 강화, 학교 현장 지원, 정책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읽걷쓰 기반 AI융합교육 5개년 계획’과 학교 중심 행정 지원 사례를 소개했고, 오사카부 방문단은 용현여자중학교와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를 방문해 AI융합 수업과 첨단 교육 인프라를 직접 참관했다.
또한, 교육청은 ‘읽걷쓰 기반 AI융합교육 5개년 계획’을 통해 학교 중심 AI융합교육을 지속 확산하고, 국제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읽걷쓰 AI교육’ 세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고창군 애향본부, 제16회 애향대상 증정식 개최
- [기획] 민선8기 고창군, 국가유산 지정·승격 "지역 유산 대외 위상 강화"
- 인천시, ‘IBIS’ 공개…글로벌 바이오 도시 확장
- 당진시, 행정동~채운동 도로 개통…30년 숙원 해소
- 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과학기술육성기금으로 미래산업 지원
- 해남군, 전남도 축산시책·동물방역위생 평가서 ‘2관왕’
- 신안군, 겨울철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 장수군의회, 복지 강화 2건 원안 통과…발달장애·난임 지원 확대
- 공영민 고흥군수 "안정적인 노사관계 바탕으로 근로 여건 개선"
- 순창군, 하반기 대학생 생활지원금 662명에 12억 지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