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급식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위한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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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3 17:47:16
수정 2025-10-23 17:47:16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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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참석해 "전국 최고 학교급식 품질로"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안양시가 지속가능한 급식의 미래를 위해 최대호 안양시장과 학부모들, 영양교사등이 참석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친환경 급식・저탄소 식생활・잔식 기부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학교급식에 대해 친환경 농・축산물뿐만 아니라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에 14억5,000만원의 전액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차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한창 성장기인 우리 아이들이 매일 학교에서 맛있고 안전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정성과 책임으로 친환경 급식을 지켜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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