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5 지역회복력평가 경제영역 1위'
경기
입력 2025-10-23 18:35:25
수정 2025-10-23 18:35:25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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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화성지역화폐' 우수사례로
지역경제 회복력 전국 최고 수준 입증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 한겨레 지역회복력평가 시상식’에서 경제 분야 1위를 수상하며 선도적인 지역경제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환경·경제·사회 등 3대 영역 38개 세부지표로 종합 분석해 지역의 회복력을 평가했다.
화성특례시는 올해 7,700억 원을 포함해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2조 7,695억 원의 지역화폐를 누적 발행했으며, 77만여 명의 가입자가 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률은 96.4%에 달한다.
정 시장은 “시는 지역화폐를 기반으로 한 지역순환경제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회복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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