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전국
입력 2025-10-26 22:36:17
수정 2025-10-26 22:36:17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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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김밥 ‘호두마요제육김밥’
김밥축제에서 처음 선보여, 28일 전국 CU편의점 출시
[서울경제TV 김천=김아연 기자] '2025 김천김밥축제'의 공식 행사인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이 축제 당일 공개와 함께 현장에서 판매된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된 김천김밥쿡킹대회는 김천김밥축제의 메인 이벤트이며, BGF리테일과 협업하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김밥을 발굴하고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7월 참가자 모집 후 본선 진출 15개 팀(1팀 2명)이 선발됐으며, 8월 30일(토) 김천대학교에서 전문가 평가(60%)와 현장 참가자 평가(40%)를 거쳐 금상·은상·동상 각 1팀과 입선 12팀이 선정되었다.
대망의 우승을 차지한 우승 김밥은 김예지·박진희(대구)팀이 만든 ‘호두마요제육김밥’으로, 김천의 쌀 브랜드‘금물쌀’로 밥을 하고. 지역 특산품 호두와 지례흑돼지를 사용해 매콤함과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을 완성했다.
‘호두마요제육김밥’은 축제 당일 무지링존 내 CU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10월 28일 전국 CU 편의점에 출시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전국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김밥축제와 더불어 김밥쿡킹대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상·은상·동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금상 2백만 원, 은상 1백 5십만 원, 동상 1백만 원의 시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입선팀에는 상장과 시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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