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남부권 개발 시작되나 '민자고속도로 KDI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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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7 17:10:42
수정 2025-10-27 17:10:42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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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2조 원 투입, 2035년 개통 목표… 수도권 남부 핵심 간선축 부상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화성특례시가 수도권 남부의 핵심 간선축이 될 ‘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총 2조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30년 착공을 시작해 203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고속도로는 화성시 양감면에서 시작해 평택시, 용인시를 거쳐 안성시 일죽면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45.3km 구간으로, 왕복 4~6차로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이번 고속도로 준공으로 경기 남부권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인프라 확충, 출퇴근 여건 개선, 물류 흐름까지 한 층 더 원활해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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