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 강정고령 지점 조류경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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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7 18:58:39
수정 2025-10-27 18:58:39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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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중·상류 조류경보제 운영 전지점 모두 ‘평상’ 단계 회복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청장 김진식)은 27일 오후 17시 30분을 기해 강정고령 지점에 발령된 조류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강정고령 지점에서 10월 20일과 27일에 채수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남조류 세포수가 2주 연속 ‘관심’ 단계 미만인 1,000cells/mL 미만으로 관찰되어 조류경보를 해제했다.
지난 7월 10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이후 17주 만으로, 강정고령 지점 조류경보가 해제되면서 낙동강 중・상류 및 호소 등 6개 조류경보제 운영지점 모두 ‘평상’ 단계로 회복하게 되었다.
김진식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조류경보가 모두 해제된 상황이지만, 주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각 기관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기상여건에 따라 다시 증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조류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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