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주민 의견 반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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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9 12:00:43
수정 2025-10-29 12:00:4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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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주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간담회에 1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수립 중인 ‘중동 재정비 마스터플랜’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내년 시행 예정인 주민제안 방식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12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재정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내년 5월까지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6월부터는 주민제안 특별정비계획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행정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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