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녹동전통시장 한마음 축제 참석
전국
입력 2025-10-29 15:35:34
수정 2025-10-29 15:35:34
오중일 기자
0개
1500여 명 참여, 흥겨운 공연과 화합의 장으로 활력 불어넣어
녹동전통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전통시장과 군민이 함께 웃는 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군 전속예술단 공연,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상인과 군민이 화합하는 장을 만들었다. 특히 교육발전기금 기탁식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녹동은 풍부한 먹거리와 바다정원에서 펼쳐지는 드론쇼를 보기 위해 찾는 고흥 관광의 중심지이자 필수코스”라며 “많은 관광객이 녹동전통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노후 전선 교체, 비가림 시설 설치 등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녹동전통시장만의 특색있는 상품을 개발해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녹동현대병원 구급차와 MG여성섬김봉사단의 따뜻한 차 봉사가 제공돼 훈훈함을 더했다.
/raser5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장군, 철마면 '고촌약국'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 2오스템임플란트,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 3빈대인 現 BNK금융 회장 사실상 연임 성공…임추위 "경영 연속성 방점"
- 4유한양행, 환아 위한 아동위생교육 팝업북 나눔상자 제작
- 5하이트진로, 새 대표에 장인섭…14년만 수장 교체
- 6LG엔솔, 벤츠와 2兆 ‘빅딜’…“중저가 시장 노린다”
- 7유경하 이화의료원장, 테디스 어워즈 2025 ‘희망과 감동상’ 수상
- 8배민 김범석 “파트너형 서비스 고도화…AI 도입”
- 9원화 약세 주범 몰린 서학개미…환율·수수료 ‘이중고’
- 10NHN, ‘게임 명가 재건’ 난항…본업 경쟁력 흔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