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답 찾는다'…보성군의회, 관내 46개 사업현장 방문

전국 입력 2025-10-29 16:30:14 수정 2025-10-29 16:30:14 오중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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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방문 통한 현실적 해법 모색

보성군의회는 지역개발사업점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주요 지역개발 및 소득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사진=보성군의회]
[서울경제TV 광주·전남=오중일 기자] 전남 보성군의회는 지역개발사업점검 특별위원회(이하 지역개발특위)를 구성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주요 지역개발 및 소득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지역개발특위는 첫날인 27일 보성읍·노동면을 시작으로 28일 벌교읍·조성면 총 20개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 관계자와 담당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활동 내용으로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계획된 일정에 맞춰 준공해 군민들이 문화·여가생활을 영위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하는 등 군민들의 의견을 현장과 공유하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개발특위 위원장을 맡게 된 김경미 의원은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번 지역개발특위 활동 일정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역개발특위는 오는 30일 복내면·문덕면·율어면·겸백면, 31일 득량면·회천면·웅치면 총 26개 사업 현장을 추가로 점검한 후 현장 점검결과를 정리해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보성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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