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롭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미디어아트 전시 ‘핑크버블’과 협업

금융·증권 입력 2025-10-31 14:04:09 수정 2025-10-31 14:04:09 권용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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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이웍스앤코]


[서울경제TV=권용희기자] 조이웍스앤코가 전개하는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eerop)이 K현대미술관에서 개막하는 미디어아트 전시 『핑크버블: 인사이드 어나더월드』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협업은 환경오염과 플라스틱 문제를 조명한 전시의 기획 의도와 이롭의 브랜드 철학이 맞닿아 추진됐다고 전했다. 이롭은 전시의 프리뷰 행사 경품으로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이롭 더 그레블’을 협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롭은 K현대미술관과의 문화 제휴를 통해 자사 고객에게 다양한 전시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롭 더 그레블’은 가정 음식물처리기다. 제조사 미랜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소멸방식’ 인증 K마크를 획득했으며, 특허 미생물 소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또한 필터 교체나 세척이 필요 없는 구조, 24시간 자동 미생물 관리 시스템,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이롭 관계자는 “예술을 통해 환경문제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전시의 취지에 공감했다”면서, “이롭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실천을 일상 속 문화로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yong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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