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난생처음 도서관'... 2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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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4 11:11:17
수정 2025-11-04 11:11:1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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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자연이 만난 8일간의 야외도서관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뮤지엄광장에서 운영한 책과 자연,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야외도서관 ‘난생처음 도서관’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처음 책을 만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잔디 위 빈백과 텐트로 즐기는 독서존, 체험부스, 북토크, 동화책 뮤지컬 공연, 독서골든벨, 종이비행기 대회 등 책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난생처음 도서관’은 ‘책과 자연이 만나는 도시, 이천’이라는 비전을 실현한 첫 프로젝트로, 시는 내년에도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서관 프로그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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