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안전연구센터 출범...'현장형 연구 착수'
전국
입력 2025-11-04 17:12:38
수정 2025-11-04 17:12:38
강시온 기자
0개
경기도가 기후변화와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연구센터’를 공식 개소했습니다.
도는 4일 수원시 영통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현판식을 열고, 재난안전 정책연구와 산업진흥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센터는 지난 3월 경기도의회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재난안전연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설립됐습니다.
센터는 재난관리 체계 개선, 재난안전산업 진흥, 승강기 지능형 스마트 관제 등 도내 현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연구 결과는 도정에 직접 반영될 예정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겨울철 심근경색증 주의보…흉통 30분 지속되면 119부터
- 2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더뉴스코리아 'AI미디어 혁신 대상' 수상
- 3하이키한의원, 성장호르몬 한계 보완한 한의학 치료 연구 발표
- 4김천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연회 개최
- 5김천지역자활센터, ‘2025년 재도약프로그램’ 성료
- 6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성과 공유
- 7중앙선 KTX-이음, 영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
- 8영천시, 4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9영천시, 2025년 공간정보·드론 보안교육 실시
- 10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2026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