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중국 몐양시, 첫 문화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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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7 18:38:07
수정 2025-11-07 18:38:07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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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광·학술 협력 본격화
[서울경제TV 남양주=김채현 기자] 남양주시가 중국 쓰촨성 몐양시를 방문해 두 도시 간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우호협력 의향서 이후 이어진 첫 공식 교류다.
이번 협약은 정약용과 이백을 매개로 한 문화·관광·학술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두 도시는 문학 콘텐츠 개발과 문화자원 연계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정약용 정신을 담은 전통 조명을 기념품으로 전달했으며, 대표단은 4박 5일간 현지에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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