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반도체 고속도로 중요사업 진전'

전국 입력 2025-11-10 14:00:03 수정 2025-11-10 14:00:03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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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포천~세종 고속도로 동용인IC 설치 정부 승인 등
시 관계자 "시에 필요한 사업들은 정권교체 상관없이 진행할 것"


(사진= 용인시청)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 산단 조성과 관련해 인근 고속도로 사업들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연이어 통과중입니다.

용인~충주 고속도로 사업이 통과했으며, 포천~세종 고속도로 동용인IC 신설 사업도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는 등 시의 중요한 사업들이 진전되고 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핵심사업들은 시의 공직자들이 노력한만큼 잘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시장은 국가산단 조성 과정에서 토지를 수용당하는 주민들의 보상 혜택을 확대해줘야 한다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청해왔습니다.

그 결과 법 개정은 올해 3월 이뤄지며 ,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보상의 경우 현금, 채권 보상 양도세 감면폭이 각각 5%포인트 확대됐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정치상황과 관계없이 해야할 일을 주력하겠다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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