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AGF 2025’서 그룹 부스 선보인다
금융·증권
입력 2025-11-14 14:37:49
수정 2025-11-14 14:37:49
권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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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IP 전시 공간 마련 방침
[서울경제TV=권용희기자] 대원미디어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이하 AGF 2025)’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공동 주최사로서 그룹사 통합 부스를 운영한다. 대원미디어·대원방송·대원씨아이·학산문화사 등 계열사 IP를 한곳에서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는 중앙 입구를 기준으로 △대원미디어&대원방송 존 △대원미디어 니벨아레나 △대원씨아이 △ 피규어·의류 등의 하비존 △학산문화사 등 총 5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대원미디어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글로벌 IP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THE ONE, THE ORIGIN’을 슬로건으로 한 올해 그룹 캠페인 문구와 함께, 한글 카피인 “덕질의 시작은 대원, 덕질의 끝도 대원”을 부스 내 전면에 배치해 대원미디어 그룹의 정체성과 팬 친화적 이미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부스 내에서는 메인 무대 이벤트와 더불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굿즈 구매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AGF 2025는 대원미디어 그룹이 보유한 핵심 IP와 브랜드 역량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라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yong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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