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지역 발전 정책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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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0 16:29:26
수정 2025-11-20 16:29:2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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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제14차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를 열고 인천 지역 해양수산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항만배후단지 공공시설 이관 ▲연안항 물양장 매립부지 매각 ▲연안여객선 선착장 안전관리 대책 ▲영종도 항만재개발사업 공공시설물 이관 ▲중고차 수출단지 조성사업 추진 협조 등 5건의 안건을 다뤘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만배후단지 내 공원과 도로 등 공공시설 이관과 연안항 매립부지 매각 여부를 인천시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는 국내 중고차 수출 거점 항만 조성을 위해 공사와 해양수산청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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