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중·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꿈나래 특강’ 운영

전국 입력 2025-11-20 11:32:11 수정 2025-11-20 11:32:11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산=김정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강정진)는 지난 11월 14일 하양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경산시 중․고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꿈나래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성우, 만화가, 소설 작가를 초청하여 진로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인문학적 사고 능력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애니메이션‘주토피아’, 게임‘오버워치’참여 성우인 전해리 성우와 「나만 아는 거짓말」 김하연 작가, 웹툰「탐정은 개뿔」이동우 작가의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각 직업에 대한 의미 있는 탐색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정보센터 강정진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진로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인문학 분야에 흥미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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