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지정문화유산 규제 완화…보존지역 13㎢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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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4 14:22:41
수정 2025-11-24 14:22:4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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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시지정문화유산 주변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2단계 개선안을 발표했다.
시는 기존 유산 외곽 500m였던 보존지역 기준을 300m로 줄여 시지정문화유산 29개소의 보존지역 13㎢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건축행위 허용기준도 개별검토구역 14.4% 축소, 고도제한구역 38.3% 완화로 조정됐다. 특히 강화군 17개소가 포함돼 지역 문화유산 밀집지에서 규제 완화 효과가 클 전망이다.
더불어, 시 전체 시지정유산 113개소를 검토해 보호구역 22개소를 조정, 보호지역 전체 면적 2.1% 축소로 중복·과도 규제를 정비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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