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친환경급식' 벤치마킹 위해 일본의원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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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5 14:40:02
수정 2025-11-25 14:40:02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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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일본 지역 도쿄도와 나가노현의 지방의원, 다마주민자치 연구소 활동가와 유기농업 전문가로 이뤄진 5명의 일본학교급식 전문가를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와 함께 맞이했다.
일본 측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3월과 7월, 그리고 올해 3월에 이은 4번째 방문이다.
우리나라의 친환경 무상급식은 일본에서 실시되지 않는 선진적인 교육 복지 정책이다.
특히 의왕시는 친환경 식재료 사용과 더불어 가공식품 차액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높은 품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청과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무상급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시는 매년 무상급식에 48억 원, 가공식품 차액지원 및 농축산물 친환경 차액 지원사업에 12억 원을 지원하는 등 60억원 사업비를 관내 학생들의 학교급식 수준 향상에 투입하고 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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