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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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5 14:39:49
수정 2025-11-25 14:39:49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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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요양․돌봄 원스톱 체계’ 구축 본격화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평택시가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초고령사회에 완벽히 대비하기 위해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하는 지원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재 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인구의 14.5%인 8만8천5명에 달하며, 이 중 약 35%가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관리 대상자들에게 개개인의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돌봄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분절된 자원을 통합하고 원스톱 돌봄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여 돌봄 사각지대 없는 평택시'를 실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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