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계양, 도전과 변화 넘어 미래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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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5 20:47:05
수정 2025-11-25 20:47:0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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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이 구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 구정 방향을 밝혔다.
윤 구청장은 대장홍대선, S-BRT 전환, GTX-D 연계, 서울지하철 2호선 추진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계양을 수도권 북동부 교통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테크노밸리 첨단화와 3기 신도시 개발 연계를 통해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계양아라온’ 조성으로 국제 관광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도심 재생, 생활 인프라 확충, 세대별 복지, 안전 환경 조성 등 주민 삶의 질 개선 정책도 병행할 예정이다.
윤 구청장은 재정 어려움 속에서도 민선 8기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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