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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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2 15:45:23
수정 2025-12-02 15:45:2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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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ESG 경영·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으로 A+등급 인정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성에너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운영하는 이 제도는 매년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인증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로, 대성에너지는 올해에도 ESG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심사에서 매년 환경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연 2회 실적을 모니터링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감, 수소에너지 공급,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임직원 설문조사, 사내 SNS 및 인트라넷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를 운영해 온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내부 소통과 참여 기반의 경영문화가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되었다.
대성에너지는 지역의 공공·비영리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2015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임직원 매칭그랜트 후원사업’은 지역 청소년의 교육·자립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대표 기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 밖에도 노후 가스기기 교체 지원, 사회복지시설 가스 설비 설치 지원, 김장 나눔 등 에너지 복지 중심의 활동도 해마다 확대하고 있다.
박재락 경영지원본부장은 “대성에너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 신뢰받는 에너지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이웃사랑 성금 지원, 학습환경 개선사업,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나눔명문기업’,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정받는 등 지역 기반의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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