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인권 실태 조사, 3년전보다 개선"

전국 입력 2025-12-08 14:42:21 수정 2025-12-08 14:42:21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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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협업 기관 인권침해 실태조사’ 결과, 인권침해 경험비율 전반적으로 감소

(사진=수원특례시청)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수원시의 인권 실태조사결과, 3년 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17.7%로 2022년(23.0%)보다 5.3%P 감소했고, ‘직장 내 성희롱 등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4.8%로 2022년(5.8%)보다 1%P 줄었다. 
직장 내 조직문화 개선은 3년 전보다 35.6% 개선됐다. 

시는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강화해 자체 신고·상담·사후 지원 절차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조직 전반의 인권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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