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서부권 도시개발·3호선 연장 타당성 ‘본격 착수’

전국 입력 2025-12-08 16:18:55 수정 2025-12-08 16:18:55 김채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18개월 종합 용역…도시 수요·철도망 연계성 함께 분석

(사진=양주시 제공)

[서울경제TV 양주=김채현 기자] 양주시가 서부권 도시개발 구상과 서울 3호선 연장 타당성 검토를 함께 진행하는 종합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광적·백석권의 개발 여건과 인구·주택 수요를 분석하는 동시에 서울 3호선 연장과 ‘덕정~옥정 연결선’ 등 광역교통망 구축의 타당성을 검토해 중장기 도시 구조 재편의 기초 자료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부권 성장에 맞춰 도시계획과 철도계획을 동시에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보고회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실효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