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료식 개최

전국 입력 2025-12-12 11:16:20 수정 2025-12-12 11:16:20 나윤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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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가야금 과정 117명 이수
2026년 1월 재개강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모델·가야금 과정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수료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호남대학교]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RISE사업단의 도움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모델과 가야금 과정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모델반 67명 가야금반 50명으로 총 117명이 등록했으며 운영은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에서 파견한 전문강사인 모델에 박민아 감독, 가야금에 김다희 공연팀장이 맡았으며 특별강의로 다이아댄스아카데미의 윤보연 원장이 라인댄스를 지도했다

모델수강생 신보라 씨는 “지난 3개월 간 새로운 분야인 모델과 패션쇼에 도전해서 바른걸음걸이와 체형관리, 무대에서의 자신감등을 배워서 유익했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가야금을 수강한 김보라 씨는 “전부터 관심을 갖고 공부해 오던 분야인데 이번 평생교육원 수강을 통해 국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모델, 가야금 과정은 2026년 1월에 다시 개강한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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