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컴업 2025’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IR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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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2 14:33:26
수정 2025-12-12 14:33:26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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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망기업 10개사 피칭… 알페스·리펀디, 컴업스타즈 선정
[서울경제TV 경기=김채현 기자] 경기도가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 2025’에 맞춰 도내 유망기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IR 행사를 열며 글로벌 자본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행사 기간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베스트 경기(IR)’를 진행하고, AI·바이오·반도체·로봇 등 10개 기업이 피칭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중 알페스와 리펀디는 행사 공식 프로그램 ‘컴업스타즈’에 선정돼 관심을 모았다.
도는 글로벌 벤처투자사 1,700여 곳이 참여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외 투자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하고 기업 성장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도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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