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AI 스마트 횡단보도 시범 운영
전국
입력 2025-12-12 15:32:57
수정 2025-12-12 15:32:57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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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위험 지점 2곳에 설치… 성능 점검 후 확대 여부 검토
[서울경제TV 의정부=김채현 기자] 의정부시가 신곡동과 의정부동에 AI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를 시범 운영한다.
보행자를 감지해 LED 안내판으로 즉시 알리는 시스템으로 사고위험이 높은 지점을 중심으로 먼저 설치됐다.
이 장비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돼 전액 국비로 도입됐다. 시는 내년 3월까지 정확도와 반응성을 점검한 뒤 지속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보행자 안전 효과를 면밀히 확인하겠다”며 관련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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