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시즈너, 연말 맞아 상계3·4동 일대 연탄나눔 봉사활동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2-19 10:35:50
수정 2025-12-19 10:35:5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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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000개 연탄 기부
임직원 30명 참여해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와 보끔당을 운영하는 핫시즈너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핫시즈너는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상계3동과 4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핫시즈너는 1만4000개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그 중 2500개의 연탄을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핫시즈너가 2021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이어오고 있는 정기 봉사활동이다. 회사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성원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핫시즈너 관계자는 “올해도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이라는 작은 마음을 사회에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핫시즈너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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