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가볼만한곳, 강화씨사이드리조트 제12회 고려산 진달래 축제 홍보 부스 참여
전국
입력 2019-04-13 07:00:00
수정 2019-04-13 07:00:00
김성훈 기자
0개


진달래가 만개한 강화도 고려산/사진제공=강화군청
루지 체험으로 최근 강화도 명소로 떠오른 ‘강화씨사이드리조트’가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에서 오는 13일부터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일 성황리에 개최된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대한민국 대표 꽃 축제로, 봄꽃이 만개하면서 서울 근교 가볼 만한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고려산은 지리적 특성상 시기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진달래꽃이 가장 늦게 피기 때문에,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매년 봄꽃 축제의 대미를 장식해 왔다.
대부분의 축제가 평지에서 열리는 것에 비해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해발 436m 정상에서 열려 더욱 진한 빛깔의 꽃을 볼 수 있다.
고인돌 광장 내 행사장에는 진달래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있는데, 씨사이드리조트 홍보부스에서도 루지 포토존·룰렛 이벤트를 통한 무료권 증정 등의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리조트 관계자는 “강화도를 대표하는 고려산 진달래축제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진달래 꽃을 즐기며 가족·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며 “진달래 축제를 즐기고 최근 핫한 액티비티인 루지 체험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심덕섭 고창군수,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에 인근지역 재정 대책 빠져” 반발
- 고창군, 국민공감대상 ‘축제관광도시’ 부문 수상
- 유정복 인천시장 “소래염전, 수도권 대표 명소로 조성”
- 인천시, 영흥도 22조 ‘미래에너지 파크’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
- 도성훈 인천교육감 “학교폭력 유해영상도 신속 삭제해야”
- 부천시 김병전의장 “일자리 지원이 최우선…시민 힘 필요”
- 의왕시, '2025년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
- 안양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 교육 실시'
-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 용인특례시, 올해 '24건 도시계획도로 사업' 준공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심덕섭 고창군수,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에 인근지역 재정 대책 빠져” 반발
- 2건설협회,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 3고강도 노동안전 대책에…건설업계 “공급 위축 우려”
- 4LG전자, 전사 희망퇴직 ‘칼바람’…인력 효율화 총력
- 513개월만에 '8만전자' 회복…개미 팔고 외인 담고
- 6HD현대重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조선3사 임단협 막바지
- 7에코프로, 인니 2기 투자 본격화…“사업 다각화”
- 8고창군, 국민공감대상 ‘축제관광도시’ 부문 수상
- 9확 바뀐 홈쇼핑…“AI쇼호스트 도입·챗봇이 주문·배송”
- 10농협도 가세…은행권, 자산관리 경쟁 치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