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 주말 주택전시관 1만2,000명 방문

대림산업은 부산 최초로 e편한세상의 ‘C2 HOUSE’가 적용된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 주택전시관에 주말 3일 동안 1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C2 HOUSE’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도 있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228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는 지난해 12월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으며, 대출규제와 청약 1순위 자격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59~84㎡ 998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3㎡ 52실 등 총 1,050세대로 들어선다. 이 중 아파트 224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청약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10월 2일 특별공급 청약에 이어 4일 아파트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4일이고, 계약은 28~30일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10월 2일 청약접수에 이어 8일 당첨자 발표, 10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 인근인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117-4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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