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도시개발사업 통해 약 1만 세대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19-11-13 08:45:17
수정 2019-11-13 08:45:17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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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미니신도시라 불리는 수도권 도시개발사업으로 1만여 세대가 공급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 고양 덕은지구와 인천 루원시티, 한들지구 등 서울 인접 도시개발구역에서 9,775세대의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된 곳 대부분은 공통적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다거나 대중교통, 도로 등 교통개선이나 주변 개발로 수요를 유발할만한 요인을 갖춘 곳이라면 경쟁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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