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페이, 해외송금 서비스 론칭 기념 '송금 최저가 보장' 이벤트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등 주요국에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송금할 수 있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SSG페이 해외송금 메뉴에서 수취인 정보를 입력하고 송금 금액, 송금 수단만 선택하면 미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으로 송금할 수 있다. 송금 수단으로는 SSG페이에 등록된 은행 계좌뿐만 아니라 SSG머니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도 높였다. SSG머니는 SSG페이에 등록된 카드와 계좌를 통해 충전하거나, 신세계상품권이나 신세계포인트 등을 전환해 충전할 수도 있다. 특히, 지난 7월 핀테크 스타트업 와이어바알리와의 제휴를 통해 별도 앱 호출 없이 SSG페이 내에서 원스톱 해외송금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 시중은행 및 핀테크 업체 대비 수수료가 합리적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SSG페이는 이번 해외송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송금 최저가 보장제’ 및 ‘송금액 100% 머니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SG페이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내 최저 수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SSG페이에서 이용한 송금 수수료가 최종 송금액 기준 업계 최저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차액의 10배를 보상한다. 또 송금액 100%를 SSG머니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100번째부터 1,000번째까지 매 100번째 SSG머니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총 10명은 SSG머니로 해당 송금 건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SG페이 앱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4000피 코앞' 불장에 코스피 거래대금 '4년 만 최대'
-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서 1000조원 돌파…반도체 대형주 집중 매수
- 하나금융, '금융원 최초'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 김천 김밥축제 찾은 삼성증권, '주식불장' 소스로 이색 마케팅
- 하나금융, 이사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전면적 쇄신 이룰 것”
- 金 폭락에 개미 패닉…“지금이 오히려 기회”
- 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다음 주 3분기 GDP 발표… 산업·인구·금융 통계도 공개
- 다음 주 코스닥 상장 기업 청약·수요조사 잇따라… 이노테크·핑크퐁 등 주목
- 예상 밑돈 美 물가…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2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3'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4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5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6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7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8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9"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10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