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강원, 잔금완납으로 최대주주 변경 완료…에너지 신사업 시동

증권 입력 2019-12-06 08:46:24 수정 2019-12-06 09:02:13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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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며 천연자원 및 셰일가스 등 에너지 사업 추진을 예고한 웰크론강원의 최대주주 변경이 마무리 되면서 신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웰크론강원은 경영권 인수 잔금 납입이 완료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웰크론한텍에서 모자이크홀딩스로 변경됐다고 6일 밝혔다.


웰크론강원은 지난 11월 체결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계약금과 잔금 등 총 140여 억원 납입이 완료되면서 모자이크홀딩스가 최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을 확보했다. 오는 6일 임시주총을 통해 신규 경영진 선임과 정관변경 등을 마무리 짓고 신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새주인을 맞은 웰크론강원은 본원사업을 기반으로 셰일가스 등 자원개발 및 해외 에너지 인프라 투자 등 차세대 에너지사업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신임 경영진으로 정부 고위 공무원, 해외 투자회사 출신 등 에너지 인프라 투자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 중심의 후보 명단을 공개해 해외 에너지사업 M&A 추진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전 현대제철, 현대로템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에 몸담고 있는 강학서 고문이 웰크론강원의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해 EPC 등 본원사업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강고문은 현대제철 등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경영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웰크론강원의 EPC 사업 추진에 조언자 역할을 기대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웰크론강원은 업계에서 확고한 브랜드 파워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플랜트전문기업으로 신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차세대 에너지 사업들과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면서 “웰크론강원의 40년간 육상플랜트 공급 업력을 바탕으로 해상플랜트 등 플랜트 사업영역 확장과 동시에 가스 등 에너지 신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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